지뢰 폭발 부상 장병 위문 군 복무 지속·예우 약속 <>
이재명 대통령이 비무장지대(DMZ) 작전 수행 도중 불의의 지뢰 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은 장병들을 직접 찾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.
대통령실 김성완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,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하여 입원 치료 중인 부상 장병들과 그 가족들을 면담했습니다. 이번 위문 일정에는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, 안보1차장 등 주요 참모진이 함께 동행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폈습니다.
병실을 찾은 이 대통령은 장병들의 손을 잡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, 무엇보다 치료와 회복에 온 힘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. 이에 부상 장병들은 당시 긴박했던 위기 상황 속에서도 팀원 전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대응했기에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며 함께한 전우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. 아울러 건강을 온전히 회복한 이후에도 어떠한 보직에서든 국가 안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싶다는 강한 복무 의지를 피력했습니다.
이어 이 대통령은 간병에 전념하고 있는 가족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. 이 대통령은 조국을 지키다 다친 용사들이 경제적·심리적 부담 없이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특히 부상 장병들이 전역에 대한 불안 없이 군 복무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법적·제도적 예우 기준을 철저히 정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
또한 현장에 배석한 관계자들에게 작전 중 부상을 입은 군인에 대한 보상 체계를 재점검할 것을 지시하며,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합당한 처우와 실질적인 보상 방안을 빈틈없이 마련하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